다들 별 일 없습니까.
동기회 정기모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집행부에서 맛있는 술과 음식을 준비한답니다.
바쁘더라도 자리를 함께 해
술 한잔 나누며 그간의 회포를 푸셨으면 합니다.
더러 회합이 있는 줄 모르는 동기들이 있을줄 압니다.
각자 잘 전달해서 가능한 많은 동기들이
참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세상 만물도 새봄을 맞아 저리 더덩실 춤을 추는데
우리도 이참에 어깨동무하며
흥겹게 놀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