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청소년 국대의 극적인 승리에 이어
오후에 열린 청룡기 준결에서 학성고가 부산정보고를 맞아 전 후반 각 한 골 씩 넣어
여유있게 결승에 진출함.
멀리 울산, 마산에서 응원하러 와 준 동기 및 모든 동문들이 함께 승리 만끽함.
여러분이 멀리서도 '기'를 팍 팍 보내 준 덕분임.
내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결승전에도 승리 할 수 있도록 더욱 지고정순한 '기'를 모아서
김해 운동장으로 팍 팍 팍...(본인은 기장군 장안읍 출신 선일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