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들아 고맙다
김현섭(07)
작성일
08-01-10 12:55 8,9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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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면 백수가 되는 줄 알았는데 어쩌다 축구부 부장이 되어 운동장에서
매일 살아야 하는 팔자가 되어 버렸네.
2007년 7회 동기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 덕분에 진주MBC 우승도 했고
대학 진학도 잘 했습니다.
2008년에도 변함없는 격려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간혹은 힘들고 짜증이 나서 다른 학교로 도망가고 싶었지만
7회 동기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동기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08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