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주말 저녁이 즐겁다

강남덕(02) 작성일 08-02-04 13:19 10,011회 0건

본문

"엄마가 뿔났다" 가 2회 방송만에 시청률 30% 또 대박이다.
 
김수현 작가는 정말이지 언어의 마술사답게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사랑이 뭐길래, 청춘의 덫, 목욕탕집 사람들, 사랑과 야망, 부모님 전상서 등 등
 
지난 여름 "내 남자의 여자" 까지 온 국민들을 브라운관 앞에 붙잡았다.
 
항시 극 내용이 그렇듯 한집안에 3대가 사는게 기본이고 고모 또한 한집에 살며 구성원
 
한사람까지도 대본에 충실히 반영하여 누가 주연인지도 모를정도로 각 인물을 섬세하게 그린다.
 
울산같은 지방에서는 자식들이 성장하면 주로 서울이나 타지역에서 살게되므로 3대 또는 4대가
 
한집안에 살기가 힘들지만 서울 강북에는 아직도 3,4대가 한집안에서 거주하는 세대가 많이
 
있는 만큼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가 대부분 서울 강북의 보통 가정을 묘사한다.
 
어쟀거나 8시 이전에 저녁을 먹고 "엄마가 뿔났다" 드라마를 시청하면 감칠맛나는 대사와
 
가족들의 세상 살아가는 얘기에 한시간이 아까울 정도이니 주말에 빨리들 귀가하여
 
가족들과 함꼐 드라마를 시청하면 행복이 조즈리 조즈리 찾아올 것이외다.
 
특히나 용원이 닮은 백일섭까지 나온신다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659건 459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주말 저녁이 즐겁다 강남덕(02) 02-04 10012
5078 “ 섬집아기(리차드 용재오닐) ” 댓글2 박창홍(15) 02-03 9199
5077 “ 섬집아기(리차드 용재오닐) ” 댓글2 박창홍(15) 02-03 9883
5076 어이 있는 말이로다 이정걸(02) 02-02 9820
5075 요즘 아파트 이름 길지요 이정걸(02) 02-02 9231
5074 동창회홈피상학칠회2명시상 댓글10 손동일(07) 02-02 8885
5073 [모친상] [부 고] 3학년 6반 손영철 모친상 이준호(17) 02-02 8410
5072 길고양이 포토극장: <좌절금지>편 ㅡ 옴파로스 옮긴,글,사진 댓글4 박창홍(15) 02-02 10012
5071 칠산회 정기총회 간략 보고 댓글11 박홍웅(07) 02-01 7484
5070 구정만남의장 박상현(10) 02-01 9104